H&D 이한결, 남도현이 신인 보이그룹에 합류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5일 "이한결, 남도현이 올가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인 보이그룹에 합류해 완전체로 데뷔 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진행 중이 프로젝트였으며, '프로듀스X101' 파생그룹 엑스원에서 빨리 복귀하며 합류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보이그룹의 멤버는 다양한 매력과 뒤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 차세대 보이그룹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올 것"이라 덧붙였다.

지난 2월 국내 첫 팬미팅 '1st Fanmeeting Happy Day: Birthday'를 시작으로 H&D를 결성한 이한결과 남도현은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SOULMATE'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식 데뷔 앨범 발매 후 SHOW-COM까지 개최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는 물론, 팬들과 소통하며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당시 브이스페셜라이브 방송은 천만 하트를 달성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H&D로 활동하고 있는 이한결, 남도현이 올가을 완전체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