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만삭사진 공개…“‘코로나19’ 조심하고 있다”
미셸 위,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만삭사진 공개…“‘코로나19’ 조심하고 있다”
  • 승인 2020.05.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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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 사진=미셸 위 인스타그램
미셸 위 / 사진=미셸 위 인스타그램

 

재미교포 프로골퍼 미셸 위 웨스트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미셸 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자신의 배를 바라보고 있는 미셸 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셸 위는 미국 골프전문 잡지인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임신 중인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뉴스가 없으며 산모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코로나19’를 전염시켰다는 뉴스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조산할 수 있으며 신생아 감염 가능성이 있어 조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인 조지 웨스트와 결혼한 미셸 위는 올 여름 첫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현재 미셸 위는 남편의 직장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에 거주중이며 2주에 한 번씩 병원에 들러 정기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