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특별출연 강서준 "10년만에 또 다시 부부로..문보령 화이팅"
'엄마가 바람났다' 특별출연 강서준 "10년만에 또 다시 부부로..문보령 화이팅"
  • 승인 2020.05.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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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준/사진=인스타그램 캡쳐
강서준/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 특별출연한 배우 강서준이 4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기자 생활을 하며 부부로 만난다는건 대단한 인연인데 10년만에 또 다시 부부로 만났습니다. 다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고 정말 좋았습니다. 부디 다치지 말고 끝까지 촬영 잘 마치길 바랍니다" 라며 "넘나 반가웠던 보령누나. 누나가 있어서 현장이 내 집같이 편했습니다 헤헷 누나가 악역이니 이 드라마 흥한다! 항상 응원하는거 알죠? 문보령 화이팅"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서준은 이어 "은사님(해피시스터즈 감독님) 작품이라 특별출연 하였습니다. 특별출연 치고는 꽤 긴 약 두달 가량 촬영을 했구요 짧고 굵게 그렇게 됩니다. 나쁜놈이지만 연기로 좋게 봐주시길 바라며 ~ #SBS #엄마가바람났다 대박나세요" 라고 덧붙이며,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서준은 동료배우들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