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이보영, '애정만만세' 이후 '화양연화'서 9년 인연..."방부제 미모" 인증
이태성-이보영, '애정만만세' 이후 '화양연화'서 9년 인연..."방부제 미모" 인증
  • 승인 2020.05.0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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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태성 / 사진= 이태성 인스타그램.
이보영-이태성 / 사진= 이태성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성이 이보영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태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애정만만세'에서 호흡을 맞춘 지 9년 만에 '화양연화'에서 다시 만난 보영 누나~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치않는 방부제 미모! 시간이 참 빠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이보영과 이태성이 나란히 셀피를 찍은 모습이었다. 2011년 방영된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 당시 촬영했던 셀카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촬영장에서 찍은 이태성,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9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한 두 사람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11년에 방송된 '애정만만세'에서 두 배우는 남편에게 사기 이혼을 당한 이혼녀와 그를 돕는 변호사로 출연했다. 어려움을 함께 겪으며 사랑하게 된 두 주인공이 결국 결혼하면서 드라마가 결말을 맺었다.     

한편 '화양연화'에 출연 중인 이태성은 한재현(유지태)의 대학 후배인 주영우 역할을 맡았다. LP 바를 운영하며 26년 동안 한결같이 윤지수(이보영) 뒤에 서 있는 캐릭터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