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가방 브랜드 런칭, 송경아 "디자인당 25~30개만 만드는 한정판"
'당나귀귀' 가방 브랜드 런칭, 송경아 "디자인당 25~30개만 만드는 한정판"
  • 승인 2020.05.0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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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 사진=
송경아, 김성희/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당나귀 귀') 방송 캡처.

 

모델 송경아가 가방 사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시즌 화보 촬영에 나선 모델 송경아와 김성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송경아는 디자인당 25~30개의 한정판 가방만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김소연 에스팀 대표는 "송경아 가방에 대한 단독 계약을 따냈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촬영장에서 최 대표에 "마케팅은 메가로 해야 한다면서, 메가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면서"라고 되물었다.

이에 최 대표는 구체적인 홍보계획을 설명하며 클라이언트인 송경아를 설득했다.

송경아 가방 룩북 화보 모델로는 김성희가 나섰다.

하지만 사진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자 김소연과 송경아는 "아닌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고 김성희는 즉석에서 연출을 바꾸는 기지를 발휘해 환상적인 룩북을 완성했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