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소이현 "인교진 딸로 태어나고 싶다…좋은 아빠다"
'공부가 머니?' 소이현 "인교진 딸로 태어나고 싶다…좋은 아빠다"
  • 승인 2020.05.0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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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부부/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소이현-인교진 부부/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공부가 머니?’ 소이현이 남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MC소이현과 남편 인교진 부부가 미취학 아동 교육 문제로 의뢰할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소이현은 “특별한 의뢰인이 나오신다”라고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어 그의 남편이자 배우 인교진이 쑥쓰러워하며 등장했고, 소이현은 밝게 웃으며 “훈남 배우가 나오셨다”라고 뿌듯해했다.

이후 소이현이 결혼생활에 대해 “만족스럽다”라고 답하며 “(인교진은)좋은 아빠다. 나중에 인교진의 딸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에 대해 불편한 점이 있는지에 대해 “딱히 얘기할 게 없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카메라가 도움 된다. 더 많은 말을 해서 뭐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