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오늘(1일) 첫 방송...5년 만에 뭉친 차승원-유해진-손호준 케미 예고
‘삼시세끼 어촌편5’, 오늘(1일) 첫 방송...5년 만에 뭉친 차승원-유해진-손호준 케미 예고
  • 승인 2020.05.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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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포스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포스터

1일 오후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첫 방송된다.

‘삼시세끼 어촌편5’가 오랜만에 뭉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새로운 섬 생활을 시작한다. 이미 입증된 세 사람의 가족 같은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섬 생활 포인트를 짚어봤다.

‘삼시세끼 어촌편5’를 통해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와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함께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쳤다. 유해진이 새롭게 개발한 “‘손’이 ‘차유’~”라는한 마디로 “이름마저 궁합 찰떡”, “진리의 조합”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세 사람은 완벽한 케미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매일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하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는 영혼의 단짝 차승원, 유해진과 두 사람 옆에서 묵묵히 일을 돕는 손호준은 첫 촬영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이제는 눈빛만봐도 통하는 세 사람이 새로운 섬에서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나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날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섬에 도착하자마자 앞으로 먹을 김치부터 담그는 차승원이 현실적인 면모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하지만 5년이라는시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게 예상치 못한 난관들이 찾아오며 섬 ‘생존기’가 막을 올린다.

프로그램의 공동 연출을 맡은 이정원 PD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첫 촬영부터 내리는 비를 기념하며 수제비를 준비하지만, 갑자기 거세지는 빗줄기 때문에 난관에 부딪힌다. 또한 전복이 나는 섬이라 전복채취에 나선 유해진, 손호준이 저녁 식사 준비가 다 될 때까지 들어오지 않아 차승원의 애를 태울 예정이다. 과연 첫날부터 식탁 위에 전복이 오를 수 있을지, ‘섬 체질’ 3인방이 크고 작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1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