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니트 품절사태를 일으켰다.

뷔는 지난 24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뷔는 펌헤어에 베이지색 니트를 매치해 레전드 미모로 수많은 짤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방송 종료 후 뷔가 입은 니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SNS상에서는 전체샷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제품의 정보를 찾아내 해당 브랜드 제품이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착용하는 제품마다 품절 기록을 세워 '미다스의 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뷔는 이번에도 별명을 입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 '소셜 50'에서 146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