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예은이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예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열이 38.5도까지 올라서 코로나 검사 받고 왔어요. 다행히 음성이고 단순 몸살 감기인 것 같아요. 라디오 기다리신 분들 죄송해요. 얼른 회복하고 만날게요"라고 적었다.

해당 게시글에서 예은은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로부터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문을 게재했다. 캡처본 속에는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너무 걱정되네요",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아프지 마세요"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