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김지수, 종영소감…“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김지수, 종영소감…“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 승인 2020.04.29 0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지수 /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김지수 /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김지수가 MBC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지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를 통해 “'365'가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힘들었던 촬영 기간 내내 항상 웃는 모습으로 함께해준 김경희 감독님, 모든 스태프 분들, 그리고 배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의 위기 속에서도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촬영 마칠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지수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저희 '365'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대본을 들고 있는 김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지수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이날 24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