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X강지영X이학주 '야식남녀' 출연 확정..카라 출신 강지영, 한국 복귀 첫 주연작
정일우X강지영X이학주 '야식남녀' 출연 확정..카라 출신 강지영, 한국 복귀 첫 주연작
  • 승인 2020.04.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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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로콘텐츠 제공
사진=헬로콘텐츠 제공

배우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가 JTBC '야식남녀' 출연을 확정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 열혈 피디 아진, 잘 나가는 디자이너 태완의 알고 보니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예능 '편스토랑'에서 요섹남 매력을 발산한 배우 정일우가 1년여 만에 안방을 극장으로 돌아와 야식 힐링 셰프 박진성을 연기한다. 심야의 허기를 달래는 특별한 레스토랑 'bistro72'를 운영 중이며, 단골 손님 김아진 PD(강지영 분)의 제안으로 특별한 비밀을 감춘 채 '야식남녀'의 호스트가 된다. 

김아진은 한국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5년 만에 국내에 복귀하는 배우 강지영이 연기한다. 강지영은 연출 데뷔 하나만을 바라보며 꿋꿋이 달리는 계약직 예능 PD. 고단한 하루 끝에 'bistro72'에서 마시는 한 잔 술과 맛있는 야식이 삶의 유일한 낙이다. 계약 해지 직전,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야식남녀'를 꼭 성공시켜야 한다.

배우 이학주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보여준 압도적 존재감에 이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잘 나가는 디자이너 강태완 역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우연한 계기로 셰프 박진성의 스타일링을 맡게 된다.

JTBC '야식남녀'는 오는 5월 25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