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둘째 득남 "하준 형아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장성규, 둘째 득남 "하준 형아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 승인 2020.04.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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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사진= 인스타그램.
장성규/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둘째 자녀가 태어났음을 알렸다.

26일 오후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20/4/26 16:02 둘째 천사를 만나다. 아가야,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로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장성규는 이어 "앞으로 하준 형아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준비됐지? 참 이모 삼촌들한테 인사부터 해야징~~ 윙크 #아들아 #무조건 #사랑할게"라는 글을 덧붙이며 행복한 심경을 표현했다.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방송 중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둘째가 생겼다. 12주 정도 됐다"라고 알렸다. 이를 알린 지 6개월 만에 둘째를 품에 안으며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준 군을 두고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