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펀 천사의 비밀'이 TV에서 방영되면서 주연배우 에스더 역할을 맡은 이사벨 퍼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당 영화에서 이사벨은 비밀을 간직한 채 한 가정에 입양되는 소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 이사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훌쩍 자란 모습에 눈길이 간다.
이사벨 퍼먼(Isabelle Fuhrman, 1997년생)은 미국의 배우로, 7세 때 연기를 시작한 후 각종 CF와 '고스트 위스퍼러' '위기의 주부들' 등 TV시리즈와 성우로 활약했다.
기타 연주와 노래 실력도 뛰어나 언니와 함께 작곡을 즐기는 재주꾼이기도 하다.
그녀는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일리언' '하운드독' '더 비트윈' '새미의 어드벤쳐' 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