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라이머 부부, '바보의 나눔' 홍보대사 위촉…소외계층을 위한 모금
안현모♥라이머 부부, '바보의 나눔' 홍보대사 위촉…소외계층을 위한 모금
  • 승인 2020.04.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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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안현모 부부/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라이머-안현모 부부/사진=브랜뉴뮤직 제공

 

브랜뉴뮤직 라이머와 통역사 안현모 부부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브랜뉴뮤직이 23일 밝혔다.

위촉식은 전날 오후 중구 명동의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진행됐다.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앞으로 재단에서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며, 재단 홍보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이 단체의 역대 다섯 번째 홍보대사이자 첫 부부 홍보대사다.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모금, 배분 사업을 펼치는 법정기부금단체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