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릴리 제임스, 누구? "'신데렐라'-'맘마미아'의 어린 도나-'타이탄의 분노' 출연"
'베이비 드라이버' 릴리 제임스, 누구? "'신데렐라'-'맘마미아'의 어린 도나-'타이탄의 분노' 출연"
  • 승인 2020.04.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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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제임스/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릴리 제임스/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TV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주연배우인 릴리 제임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릴리 제임스의 본명은 릴리 클로이 니넷 톰슨(Lily Chloe Ninette Thomson)이며 1989년 잉글랜드 출생, 영국 국적이다. 

2010년 BBC의 드라마 'Just William'으로 데뷔했으며, 한국에서는 2015년 영화 '신데렐라'와 2016년작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2017년작 '베이비 드라이버' 등으로 제법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은 '맘마미아' 의 후속작에 어린 도나 역으로 출연, 사랑스럽고 발랄한 도나 역할을 훌륭한 연기와 노래 실력으로 소화해 내며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영국 드라마 '닥터 후' 로 유명한 맷 스미스와 연인관계이기도 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