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여운 여인'이 TV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주연 배우인 줄리아 로버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줄리아 로버츠는 최근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차려입었는데 갈 곳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아는 자매와 함께 잘 차려입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nationalsiblingsday #stayhome #weareinthistogether"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을 하는 중이며 최근 다른 미국인들처럼 외출을 금하고 집에서 잘 차려입고 기분을 내는 중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