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여인' 줄리아 로버츠, '코로나19' 집콕 근황 "잘 차려입었는데 갈 곳이 없어"
'귀여운 여인' 줄리아 로버츠, '코로나19' 집콕 근황 "잘 차려입었는데 갈 곳이 없어"
  • 승인 2020.04.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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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줄리아 로버츠/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귀여운 여인'이 TV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주연 배우인 줄리아 로버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줄리아 로버츠는 최근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차려입었는데 갈 곳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아는 자매와 함께 잘 차려입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nationalsiblingsday #stayhome #weareinthistogether"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을 하는 중이며 최근 다른 미국인들처럼 외출을 금하고 집에서 잘 차려입고 기분을 내는 중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