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영탁, 이사한 남승민 챙기며 조언…"노래는 기본, 좋은 사람이 먼저"
'아내의 맛' 영탁, 이사한 남승민 챙기며 조언…"노래는 기본, 좋은 사람이 먼저"
  • 승인 2020.04.2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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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사진=방송 캡처
가수 영탁/사진=방송 캡처

 

영탁이 프로 자취러의 모습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옥탑방으로 이사한 남승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옥탑방으로 이사한 남승민의 집을 방문했다. 이에 정동원도 합세하며 트롯맨 3총사가 모이게 됐다.

영탁은 남승민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름엔 냉방비, 겨울엔 난방비가 많이 든다. 약 사먹고 병원 가면 돈이 더 많이 든다”라며 조언을 건넸다. 또 “옥상을 활용해서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영탁은 두 동생에게 “노래를 잘 하는 것은 기본이다. 좋은 사람이 먼저”라며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라며 떡을 주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