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우성 제작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출연검토..'도깨비'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공유, 정우성 제작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출연검토..'도깨비'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 승인 2020.04.21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유/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캡처
공유/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캡처

배우 공유가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1일 “공유가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고요의 바다’ 전 세계적인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로 2014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넷플릭스 버전으로 새롭게 만들 예정이다.

공유는 우주항공국 소속 군인이자 팀의 리더인 윤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가  ‘고요의 바다’  출연을 확정하면 2016년 tvN ‘도깨비’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에 출연하게 된다.

정우성은 이번 영화에서 제작자로 참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만들게 됐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