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t' 이대원, 영탁과 첫 음방 인증샷 "미스터트롯 덕에 웬만한 무대는 안 떨려"
'미스터t' 이대원, 영탁과 첫 음방 인증샷 "미스터트롯 덕에 웬만한 무대는 안 떨려"
  • 승인 2020.04.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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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대원 인스타그램
이대원과 영탁 /사진=이대원 인스타그램

'미스터t' 이대원이 첫 음악방송 소감을 전했다.

19일 이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음악방송 잘했습니다! 영탁이형이 있어서 너무너무 든든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트로트 첫 신고식이 미스터트롯이라 그런지 웬만한 무대는 떨리지도 않네요! 마스터분들이 없어서 그런가. 그래서 한껏 즐기다가 왔습니다"라 의연한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응원해주신 분들 우리 챔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프닝 무대라 인기가요도 첫 걸음이었네요"라며, 팬들이 선물한 케이크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이대원은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가수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지난 13일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과 '미스터트롯' 유닛 '미스터t'를 결성, 그룹 활동에 앞서 14일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