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T7(갓세븐)이 새 앨범 'DYE(다이)' 재킷 촬영장에서 로맨틱한 매력을 드러냈다.

갓세븐은 오늘(2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DYE'와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재킷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사진 속 갓세븐은 고전 소설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풍스럽고 남만적인 신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구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JB와 유겸은 각각 긴 헤어스타일과 글리터 메이크업을 아련하게 소환해 몽환적인 느낌을 뿜어냈다. 진영과 영재는 섬세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마크, 잭슨, 뱀뱀은 화려한 의상으로 카리스마 돋보이는 눈빛으로 매혹미를 풍겼다.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비하인드 컷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 일곱 멤버가 무대에서 어떤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갓세븐은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하며, 오후 8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쇼케이스 'GOT7 LIVE PREMIERE(갓세븐 '다이' 라이브 프리미어)'를 글로벌 생중계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