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스테파니 리, 1년 넘게 열애?..소속사 AOMG "본인 확인 중"
로꼬-스테파니 리, 1년 넘게 열애?..소속사 AOMG "본인 확인 중"
  • 승인 2020.04.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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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스테파니 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로꼬-스테파니 리/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래퍼 로꼬(본명 권혁우·31)와 배우 스테파니 리(이정아·27)의 열애설에 소속사들이 확인에 나섰다.

20일 티브이데일에 따르면 로꼬와 스테파니 리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한다.

이에 같은 날, 로꼬의 소속사 AOMG, 스테파니 리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각 iMBC에 "본인 확인 중이다. 사실 관계 파악 후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꼬는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현재 군인 신분이다. 그는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1의 초대 우승자가 되면서 대중적 관심을 모은 래퍼다.  '남아있어' '니가 모르게' '감아' '주지마'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 연기자로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용팔이' '검법남녀' '황후의 품격'과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