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액츄얼리' 가 TV에서 방영되면서 배우 로라 리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로라 리니(Laura Linney, 1964년 2월 5일 ~ )는 미국의 배우, 가수로 두 차례의 골든글로브상과 네 번의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아카데미상에 세 차례 그리고 네 번의 토니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다.
출연작으로는 '트루먼 쇼' '미스틱 리버' '프라이멀 피어' '모스맨'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등이 있다.
특히 '트루먼 쇼'에서는 주연배우인 짐 캐리의 가짜 아내 역할로 등장, 열연을 펼쳤으며 '미스틱 리버'에서는 케빈 베이컨, 로렌스 피시번 등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