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의 안정환 감독이 가수 김호중의 축구 실력에 감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노지훈, 나태주, 박현빈, 진성이 '어쩌다FC' 전설들과 한 판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중은 빼어난 축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실력테스트에서는 고급 스킬까지 사용하며 출중한 실력을 과시한 것.

앞서 김호중의 축구 실력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어쩌나FC 감독 안정환은 "족구 할 때보니 잘하더라"며 "세게 오니까 눌러 찰 줄도 안다"라고 말하며 김호중의 실력을 인정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