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새 프로필 공개..."한동안 서버 마비"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새 프로필 공개..."한동안 서버 마비"
  • 승인 2020.04.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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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미스터트롯' 신드롬이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는 가운데 입상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새 프로필은 하얀색을 배경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전해주고 있다. 가수들은 저마다 무난한 평상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19일 "새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된 후 홈페이지에 팬들의 접속이 폭주했다. 한동안 서버가 마비됐다"고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종영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여전한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입상자 전원이 고정 출연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매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이들이 출연한 타 방송사 시청률도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발매 직후 실시간 음원 종합 차트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처음 공개한 라이브 무대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주역들은 앞으로도 방송 출연, 콘서트, 음반 발표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민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