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 팬클럽, 코로나19 극복 위해 경북대에 1천만원 상당 기부
'미스트롯' 정미애 팬클럽, 코로나19 극복 위해 경북대에 1천만원 상당 기부
  • 승인 2020.04.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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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 팬클럽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17일 정미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미애 팬클럽 정미소는 경북대학교병원 본원과 경북대학교 병원 칠곡점 의료진들을 위한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이온음료와 컵라면를 포함한 다양한 간식거리와 샴푸, 바디워시 등으로 1,000만원 상당이다.

전달된 기부 물품은 병원 본원과 경북대학교 병원 칠곡점에서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아낌없이 쓰일 예정이다.

아티스트를 빛내는 팬클럽의 따뜻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보여준 정미애는 앞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000만원을 쾌척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