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만세' 노지훈 "'미스터트롯' 내 비주얼 라이벌은 장민호, 다른 사람은 신경 안 써"
'2시만세' 노지훈 "'미스터트롯' 내 비주얼 라이벌은 장민호, 다른 사람은 신경 안 써"
  • 승인 2020.04.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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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캡처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캡처

'미스터트롯' 출신 노지훈이 외모 라이벌로 장민호를 꼽았다.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김경민과 노지훈이 출연했다.

이 날 노지훈에게 DJ 정경미는 "'미스터트롯'에서 잘생김으로 견줄만 한 라이벌이 있었나?"라 물었다.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당시 꽃미남 미모와 눈에 띄는 피지컬로 인기를 끌었던 것. 노지훈은 "얼굴로만 한다면 장민호다"라 답했다.

박준형은 노지훈의 유일한 외모 라이벌은 장민호냐며 다른 분은 신경 쓰지 않았냐고 몰아갔다. 이에 노지훈은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인석이 '미스터트롯' 3대 미남으로 김인석, 노지훈, 장민호를 뽑았다는 말에 "(김인석은) 열심히 하는 형이다. 노래를 잘하신다"라 말해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