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최강희, 어머니에게 "독신으로 살겠다" '깜짝 선언' 공개
'미운 우리 새끼' 최강희, 어머니에게 "독신으로 살겠다" '깜짝 선언' 공개
  • 승인 2020.04.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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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최강희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배우 최강희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동안의 아이콘' 배우 최강희가 솔직함과 러블리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최강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모벤저스는 "나이를 아예 안 먹는 거 같다"며 격하게 환영하며 감탄했다. 이에 최강희는 매일 숙제처럼 하는 비장의 동안 미모 유지법 루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냥 '예쁜 우리 딸'일 것 같은 최강희지만, 남다른 미우새 시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어머니에게 "독신으로 살겠다"고 깜짝 선언했던 사연을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모벤저스는 최강희를 두고 "아들이 이런 사람하고 산다면 얼마나 좋냐"며 격한 애정 공세를 펼쳤다고.

'미우새' 깜짝 선언을 한 최강희의 사연은 오는 1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