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가수 양준일이 새로운 소통 채널 개설을 예고했다.

이날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가 좋아서 저렇게 뛸까요? 새로운 유튜브 채널 커밍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인 양준일의 순간을 담은 모습이 담겼다. 양준일은 독특한 패션으로 뭔가에 놀란 듯 팔짝 뛰고 있다. 양준일의 표정과 그만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이 인상적이다. 

한편, 양준일은 이미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과 '449tv'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특히 '449tv'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함께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다양한 게스트들을 초대하기도 한다. 

최근 다양한 방송 출연, 에세이 발간 등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인 양준일이 과연 새로운 유튜브 채널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