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정열 담긴 스페인곡 '데스파시토' 무대…열광의 도가니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정열 담긴 스페인곡 '데스파시토' 무대…열광의 도가니
  • 승인 2020.04.1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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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터' 임영웅/사진=방송 캡처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사진=방송 캡처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숨겨왔던 정열미를 발산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팬의 요청으로 '데스파시토(Despasit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화가 연결된 50대 여성은 자신을 임영웅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 팬은 과거 임영웅이 커버 영상을 올렸던 스페인어 노래 '데스파시토'를 신청곡으로 택했다.

임영웅은 "무대에서 불러본 적이 없어서 잘 부를지 모르겠다"며 걱정했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무대를 장악했다.

임영웅은 스페인어까지 섭렵한 매혹적인 음색으로 정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트로트곡을 부를 때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섹시 댄스까지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열화와 같은 성원과 함께 임영웅은 94점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