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옥주현 "발레로 구부정한 자세 교정…핑클 당시 목이 1cm"
'밥블레스유2' 옥주현 "발레로 구부정한 자세 교정…핑클 당시 목이 1cm"
  • 승인 2020.04.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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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옥주현/사진=방송 캡처
'밥블레스유2' 옥주현/사진=방송 캡처

 

'밥블레스유2' 옥주현이 발레를 통해 몸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 2'(이하 '밥블레스유2')에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인생 언니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최근 절친인 배우 조여정과 함께 발레를 하며 꾸준히 몸매 관리 중임을 밝혔다. 발레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는 "뮤지컬 레베카 속 역할을 소화하려면 꼿꼿한 자태가 필요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 내가 자세가 구부정하니까"라고 설명했다.

평소 곧은 자세와 쭉 뻗은 자세로 유명한 옥주현의 '자세가 구부정했다'는 말에 송은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옥주현은 "핑클 때 보면 목이 1㎝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송은이에게 "이따 밥 먹고 언니들 목 좀 빼줄까?"라며 자신의 자세 교정 비법 전수를 예고했다.

한편, Olive '밥블레스유2'는 위大한 언니들과 함께! 2020년엔 묻고 더블로 가! 먹다 먹다 이제는 편까지 먹어주는 신개념 도원결의(桃園結義)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