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전현무 "지드래곤 시계 5억 4천만원..람보르기니급"..한혜연 "패션도 1등"
'TMI NEWS' 전현무 "지드래곤 시계 5억 4천만원..람보르기니급"..한혜연 "패션도 1등"
  • 승인 2020.04.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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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 NEWS' 캡처
사진=Mnet 'TMI NEWS' 캡처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가장 비싼템을 착용한 아이돌' 1위로 뽑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가장 비싼템을 착용한 아이돌 베스트 14'를 알아봤다.

전현무는 1위로 지드래곤을 선정, "지드래곤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리차드 ○의 시계 마니아. 이 시계는 라파엘 나달, 퍼렐 윌리엄스, 성룡 등 여러 셀럽들의 에디션이 출시되는 고가 브랜드다"라 설명했다.

이어 "지드래곤의 시계는 중국 배우 양자경 에디션인데 영화 ‘와호장룡2’ 개봉을 기념해 디자인됐다고 한다. 아시아 한정판으로 5개만 출시돼 희소성 있어 약 5억 4000만 원이다"라 전했다. 이는 지드래곤의 슈퍼카 람보르기니와 맞먹는 가격이라고. 심지어 홍콩에서는 8억까지 가격이 뛰었다고 전했다.

이 날 방송에 출연한 한혜연은 지드래곤의 시계 가격에 놀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옷을 가장 잘 입는 아이돌로 "나한테 1등은 명불허전 지드래곤이다. 이거는 뭐 더 얘기 꺼낼 게 없다"고 인정하며 트랜드를 쫓아가는 게 아니라 만들어간다고 했다.

한편 Mnet 'TMI NEWS'는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