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데뷔 9주년을 자축했다.
피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훈이가 12시 땡하면 올려주세요’라고 했는데 늦었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 블락비가 벌써 9주년이에요”라고 알리며 “블락비 노래 중 피오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몇 년 후에’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들어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잘 자요! 꿀몽”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락비 멤버 지코, 피오, 비범, 태일, 박경, 재효, 유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모두 9년 전 모습처럼 밝게 미소 짓고 있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피오는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