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가 5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14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아스트로가 5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을 작업 중이다"라 밝혔다. 이어 "문빈도 합류해 완전체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빈은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문제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 플레임(Blue Flame)' 활동에 함께 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활동에 합류하며 아스트로는 첫 정규 앨범 'All Light(올라잇)' 이후로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활동하게 된다.

또 문빈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인어왕자: 너를 만지다'는 14일 첫 공개되며 차은우에 이은 '연기돌'로서의 행보도 주목된다.

한편 아스트로는 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6인조 그룹으로 '숨바꼭질' '숨가빠' 고백' '붙잡았어야해' 'Baby' '블루플레임' 등 다양한 콘셉트와 히트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