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하이에나’ 종영 후 반가운 근황…“모두 건강히. 정금자”
김혜수, ‘하이에나’ 종영 후 반가운 근황…“모두 건강히. 정금자”
  • 승인 2020.04.15 0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혜수 /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 /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하이에나’ 종영 이후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건의 큰 사건을 해결한 이후 법률사무소 충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잠시 휴직을 결정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의 인스타그램의 빈자리는 나를 닮은 누군가가 채워줄 예정임. 모두 건강히. #정금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근접 셀카를 찍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혜수의 완벽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수가 정금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지난 11일 종영했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혜수는 배우 주지훈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