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의 로운이 음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SF9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로운이 글로벌 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로운은 향후 공차의 신메뉴 모델로 화보, 온라인 CF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로운이 가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공차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신규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로운이 공차와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운은 최근 진캐주얼, 코스메틱, 제과제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아 모델에 발탁되며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깔끔하고 신선한 비주얼로 광고계를 섭렵하고 있는 로운은 연기,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로운의 화보는 13일 공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