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라비, 전동킥보드 접촉사고 주작 논란 해명 "여자친구가 나를 알아봤다"
'컬투쇼' 라비, 전동킥보드 접촉사고 주작 논란 해명 "여자친구가 나를 알아봤다"
  • 승인 2020.04.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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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빅스 라비가 '접촉사고 미담 주작설'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딘딘과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문세윤은 라비, 딘딘과 KBS2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으로 친분을 드러냈다.

이들은 '1박 2일' 촬영 비화를 전한데 이어 라비의 '접촉사고 미담'에 대해 언급했다. 라비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데이트하던 커플이 주차된 자신의 차량을 긁었으나 수리비를 받지 않았다는 미담이었다.

라비는 "데이트 하는 커플이 제 친동생 또래같아서 괜찮다고 보냈다. 알아서 한다고 보내고, 내 음악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딘딘은 "그분들이 라비 씨를 못 알아 봤을 텐데"라 의문했고, 라비는 "여자친구 분이 나를 알아보셨다"고 말해 미담이 주작이 아닌 것을 해명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