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최송현, 이재한 위해 '라라랜드' 주인공 변신..'엠마 송현'의 특별한 선물
'부럽지' 최송현, 이재한 위해 '라라랜드' 주인공 변신..'엠마 송현'의 특별한 선물
  • 승인 2020.04.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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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공
최송현과 이재한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공

최송현이 남자친구 이재한을 위해 영화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으로 변신한다.

13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최송현이 이재한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 이벤트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라라랜드'의 주인공 '미아'를 떠오르게 만드는 노란 원피스를 입은 최송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재한은 "튤립 같네"라며 최송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최송현은 이재한만을 위한 단 하나뿐인 케이크와 둘만의 이야기가 담긴 스페셜한 선물을 준비해 건넸다.

또 이재한을 향해 특별한 러브레터와 두 사람에게 의미가 남다른 영화 '라라랜드'의 OST를 직접 피아노로 연주해 이재한을 감동하게 했다. 이재한은 "누가 봐도 눈 못 뗄 걸요"라 당시의 마음을 전했다.

최송현의 네버엔딩 이벤트 쓰리 콤보는 MC들의 역대급 리액션을 부르며 자리까지 이탈하게 만들었다. 방송은 오늘(13일) 오후 11시.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