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리점에 임대료 지원
알레르망,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리점에 임대료 지원
  • 승인 2020.04.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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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2020년 SS 신제품 에스턴(핑크) 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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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업체 알레르망은 지난 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및 전국 38개의 대리점에 총 5천만 원의 임대료를 지원하고, 31개의 대리점에 대출 이자율을 6개월간 20% 인하해주기로 결정했다고 13일 전했다.

알레르망은 사회적 상생 일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들과 대리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대구, 경북지역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을 지원한 바 있으며, 대리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지난해 1월에도 매출이 부진한 32개의 대리점에 2억 원을 지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진행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대리점주들을 돕고자 임대료 지원과 대출 이자율 인하를 추가로 지원한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