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동현, 임지호 셰프 '어육장 차'에 감탄…“인생을 배우는 것 같은 느낌”
‘집사부일체’ 김동현, 임지호 셰프 '어육장 차'에 감탄…“인생을 배우는 것 같은 느낌”
  • 승인 2020.04.13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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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김동현 /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집사부일체’의 김동현이 임지호 셰프가 어육장을 이용해 만든 차의 맛에 감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방랑 식객 임지호 셰프를 만난 신성록, 이승기, 양세형, 일일멤버 이진혁,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튼튼 캠프의 마지막 사부인 임지호 셰프를 만나러 떠났다.

임지호 셰프는 좋은 식자재를 찾아 세상천지를 떠돌고, 손길 닿는 대로 요리를 만들어 '방랑 식객'이라는 별명이 붙은 인물로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기업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식 셰프로서 만찬을 준비한 적도 있는 스타 셰프다.

임지호 셰프는 멤버들에게 자신은 "인위적인 맛 보다는 자연의 맛을 추구 한다"라며 "우리는 땅의 축복을 먹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인생을 배우는 것 같은 느낌이다. 수제자로 받아주십시오"라고 말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