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방구석 독립영화제' 참여.."코로나19 속 영화계 응원"
한예리, '방구석 독립영화제' 참여.."코로나19 속 영화계 응원"
  • 승인 2020.04.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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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예리/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예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영화계를 응원하기 위해 TBS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진행하는 '방구석 독립영화제'에 참여한다.

10일 TBS에 따르면 한예리와 영화 '최악의 하루'의 김종관 감독은 TBS '방구석 독립영화제'의 '랜선 GV' 에 출연한다.

한예리와 김종관 감독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TBS '방구석 독립영화제' 랜선 GV 진행은 1회와 2회에 이어 개그우먼 박지선이 맡았다.

'방구석 독립영화제' 랜선GV는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유튜브 채널 TBS 시민의 방송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다.

랜선GV 종료 직후인 낮 12시부터는 '최악의 하루', '유품', '모르는 여자', '엄마 찾아 삼만리', '하코다테에서 안녕' 등 김종관 감독의 장·단편영화 5편이 TBS TV와 유튜브를 통해 연속 방영되고 같은 날 밤 11시 50분, 다음 주 월, 수 오후 5시와 밤 12시 30분에 재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