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너무 아파 울다 잠들었다" 출산 이틀째 브이로그..쌍둥이 아윤X아린 공개
'♥최민환' 율희, "너무 아파 울다 잠들었다" 출산 이틀째 브이로그..쌍둥이 아윤X아린 공개
  • 승인 2020.04.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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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율희네 집' 캡처
사진=유튜브 '율희네 집' 캡처

그룹 라붐 출신이자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아내 율희가 쌍둥이 출산 후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윤이 아린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율희는 "수술한 지 이틀 째, 어제는 너무 아파서 촬영을 할 수가 없었어요"라 말했다.

"너무 아파서 울다가 잠들다가 울다가 잠들다가. 이제 막 정신이 깼습니다"라는 율희는 수척해진 얼굴로 자신의 상태를 공개했다.

이어 한결 나아진 상태로 쌍둥이 아윤, 아린이를 보러 갔다. 율희는 "짱이(첫째)랑 닮은 거 같다" 애정을 드러내며 쌍둥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외에도 모유수유에 대한 고민과 병원생활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율희 고생했어요" "쌍둥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