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김희재 6인 팬카페 개설..방문자 35만명, 가입자 1만2천명 돌파
'미스터트롯' 임영웅→김희재 6인 팬카페 개설..방문자 35만명, 가입자 1만2천명 돌파
  • 승인 2020.04.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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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의 공식 팬카페가 오픈됐다.

뉴에라프로젝트(New Rea Project)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입상 아티스트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과 팬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공식 팬카페가 낮 12시 정식 개설됐다"고 밝혓다.

팬카페에는 6인이 출연하는 방송 스케줄을 비롯해 오직 팬카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 역시 팬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며 팬사랑을 보여줄 계획이다.

팬카페는 개설한 지 한 시간 만에 가입자 6천여명을 넘겼고, 9일 오후 현재는 2배인 1만 2천여명이 가입했다. 또 방문자수 35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팬카페 오픈에 뜨거운 관심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아티스트들도 팬카페에 자주 방문해 소통할 예정"이라며 "서로 정해진 규칙과 에티켓을 준수하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 4위를 차지했던 김호중은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 소속사와 활동하게 되며 팬카페에서 제외됐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