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 오는 16일 생방송을 쉬어간다.

Mnet 측은 9일 "'엠카운트다운'이 총선 관계로 16일 휴방을 결정했다. 생방송 대신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2일에도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결방되었고, 오늘(9일)은 생방송으로 진행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는 (여자)아이들의 신곡 '오 마이 갓(Oh my god)' 무대와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 2020년 슈퍼루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룹 TOO의 데뷔 무대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MCND, 세정, 원위, 강고은, 알렉사, 마이스트, 홍은기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