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출신 슈퍼보나 윤학, '코로나19' 중증 환자 분류..."회복 위해 치료 전념 중"
초신성 출신 슈퍼보나 윤학, '코로나19' 중증 환자 분류..."회복 위해 치료 전념 중"
  • 승인 2020.04.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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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사진=윤학 SNS
윤학/사진=윤학 SNS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슈퍼노바 윤학이 중증 환자로 분류됐다.

슈퍼노바 일본 소속사는 7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윤학이 현재 중증환자로 분류 돼 치료를 받고 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고 하루 빨리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윤학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다.

그는 지난달 24일 일본 활동 후에 귀국했으며 3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편 윤학은 2007년 데뷔한 그룹 초신성의 리더다. 초신성은 2018년부터 슈퍼노바로 그룹명을 바꿔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