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스터트롯 장민호, 아이돌→수영강사→'사랑과 전쟁' 출연..과거사 대방출
'라디오스타' 미스터트롯 장민호, 아이돌→수영강사→'사랑과 전쟁' 출연..과거사 대방출
  • 승인 2020.04.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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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가수 장민호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과거사를 대방출한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민호는 과거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계속되는 실패에 결국 수영강사 일을 시작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그러나 강습을 받던 어머니들의 빗발치는 항의로 난감했으며, 심지어 다른 수영장에도 소문이 퍼졌다고 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 장민호는 KBS2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던 과거를 덧붙인다. 장민호는 "이것만은 걸리고 싶지 않았는데"라 절규했고 동생들은 충격에 빠진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로봇연기' 장수원의 뒤를 이어 캐스팅된 사연과 함께 난감했던 첫 촬영 일화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장민호는 바지 지퍼 트라우마와 44년만에 발견한 고질병에 대해 이야기한다. 

동생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장민호의 과거사는 오늘(8일) 오후 11시 5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