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新예능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ON&OFF)에 가수 성시경, 방송인 조세호,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함께한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를 갖는 스타일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스케줄 속 '사회적 나'에서 벗어나 '개인적 나'로 사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출연을 결정한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는 신선한 조합에서 오는 재미를 기대하게 하며, 이들 외에도 매주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효리네민박' '일로 만난 사이'를 연출한 정효민 PD는 새롭게 론칭하는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대해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스타들의 진속한 모습과 감정을 생생하게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마녀사냥' 이후 '온앤오프'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는 성시경에 대해 "성시경 씨의 한번도 보여진적 없는 자연스러운 일상과 프로페셔널한 뮤지션 면모가 담길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5월 2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