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은 "김숙 덕분에 실어증 치유".."박나래,남자 2명..양다리-망신살 조심"
'비디오스타' 이은 "김숙 덕분에 실어증 치유".."박나래,남자 2명..양다리-망신살 조심"
  • 승인 2020.04.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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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사진=
박나래/사진=MBC에브리원 방송 캡쳐

 

4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은이 굴곡진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와 게스트들이 먼저 굴곡진 인생사를 말하기 시작했는데 김숙은 7년 무명생활, 박나래는 10년 무명생활을 겪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배우 하지영은 “17년째 무명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고, 가수 이채윤도 “저도 11년 전에 데뷔했는데 쫄딱 망하고 백수로 있다가 올해 들어서 ‘삼삼하게’로 나왔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은이 “배우 생활하다가 공개연애로 뜻하지 않게 이름이 알려져서 제 이름을 찾으러 나왔다”며 "실어증에 걸렸다가 김숙 때문에 말을 했다. 김숙이 쓴 책을 읽다가 너무 웃겨서 ‘어머’ 하다가 말을 하게 됐다. 김숙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숙은 “그 상담하는 책?”이라며 놀랐고, 이은을 따뜻하게 안아줘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올해 200% 연애운이 있고 양다리를 조심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한 무속인은 "박나래는 일이냐? 남자냐?를 봤을 때 아직은 일이다. 돈 욕심이 많다. '내가 맘에 드는 남자랑 결혼하고 돈은 내가 벌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 쭉정이는 만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른 무속인은 "올해 (박나래에게) 200% 연애운이 있다. 결혼운은 작년부터 내년까지 열려있다. 내년에 닫히면 2~3년을 기다려야 한다. 남자 2명이 들어온다. 양다리를 조심해야 한다. 5~6월에 망신살도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거듭 조언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