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서울 지하철 광고 46건 '1위'…엑소 백현 '2위'..뷔 '3위'
방탄소년단(BTS) 정국, 서울 지하철 광고 46건 '1위'…엑소 백현 '2위'..뷔 '3위'
  • 승인 2020.04.08 0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아이돌 개인 멤버로 서울 지하철 광고 건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지하철 광고 건수는 총 227건으로 1위로 집계됐다.

특히 정국의 광고는 46건으로 집계되어 전체 아이돌 개인 멤버 중 1위를 차지한 것.

이어 엑소(EXO) 멤버 백현이 2위를 차지했고,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3위를 기록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전체적으로 남자 아이돌 광고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국의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지난 2019년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서울시 지하철 전역 575개소에 생일 축하 영상을 송출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서포트를 2주간 진행했다.

또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도 서울 코엑스 일대를 연결하는 삼성역 3, 4, 5, 6번 개찰구 앞 ‘삼성역 브랜드 시어터관’에 LED 영상 생일 광고를 선물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