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아내의 맛’ 시청 독려…“정동원 파이팅 하자 우리”
남승민, ‘아내의 맛’ 시청 독려…“정동원 파이팅 하자 우리”
  • 승인 2020.04.08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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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 정동원 / 사진=남승민 인스타그램
남승민, 정동원 / 사진=남승민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아내의 맛' 시청을 독려했다.

남승민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아내의 맛'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보고 싶었고 만나고 싶었던 동원이와 함께 '아내의 맛' 촬영을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못 봤던 사이에 키도 엄청 크고 많이 철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힘든 고민도 다 털어놓고 웃음이 가득했던 이야기 '아내의 맛'에서 확인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또 “정동원 파이팅 하자 우리^^”라고 강조했다.

남승민과 정동원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