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코로나19 심경 고백 "더 두렵고 무섭다"…美 LA서 세 자녀와 함께
'쿨' 유리, 코로나19 심경 고백 "더 두렵고 무섭다"…美 LA서 세 자녀와 함께
  • 승인 2020.04.0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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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유리/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쿨의 유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때문에 이래도 저래도 힘들고 솔직히 타국에서 살고있으니 더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라고 적으며 토막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자녀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이어 "막막할 때도 있지만 이겨내야 하는 거 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우리모두힘을합치면이겨낼수있어요 #힘차게파이팅해요"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결혼, 세 자녀와 함께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